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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앵란, “신혼 첫날밤 혼자 잤다” 돌발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5 14:22
2012년 11월 15일 14시 22분
입력
2012-11-15 13:57
2012년 11월 15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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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앵란이 신혼 첫날밤을 혼자 지냈다고 고백했다.
엄앵란은 1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첫날밤 혼자 잤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MC 조영구는 엄앵란에게 “결혼을 후회했나?”라는 질문을 했다. 엄앵란은 “당연하다. 보통 3일 지나면 후회한다고 하는데 난 결혼 이튿날 바로 후회했다. 내가 대체 왜 결혼을 해서 이런 인생을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한숨 쉬었다”고 회상했다.
조영구가 “그래도 남편이 조금은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았을까?”라고 되묻자 엄앵란은 “도와주기는커녕 난 남편 얼굴도 잘 못 봤다. 잠 잘때만 봤다. 오죽하면 첫날밤에도 난 혼자 잤다”고 받아쳤다.
끝으로 엄앵란은 “하루가 멀다 하고 신세 한탄했다. 저절로 눈물이 흐르더라”며 과거 이야기를 하며 씁쓸해 했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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