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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라리사, 성인연극 도전… ‘교수와 여제자3’ 주연 낙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8 19:05
2012년 11월 8일 19시 05분
입력
2012-11-08 18:57
2012년 11월 8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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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술집단 참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 출연했던 러시아 출신 모델 라리사(29)가 성인연극에 도전한다.
라리사는 오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공연되는 ‘교수와 여제자 3-나타샤의 귀환’에 주인공 나타샤 역을 맡았다.
‘교수와 여제자’는 그동안 배우들의 전라노출 등으로 선정성 논란이 제기됐던 연극.
라리사는 이 연극에서 ‘카마수트라’와 ‘소녀경’을 통달한 권위 있는 ‘성치료전문가’로 등장해 섹스리스로 고통받는 부부들을 치유하는 역할을 맡는다.
라리사는 스포츠서울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꿈이 연기자였다. 알몸을 노출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교수와 여제자3’ 대본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기있는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연극 꼭 보러갈게요”, “연극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리사는 “나는 2005년도에 귀화해 주민등록증도 발급받은 한국인이다”며 “현재 나타샤로 개명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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