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한선화, 전효성 때문에 굴욕…악플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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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7일 2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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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팀동료 전효성 때문에 악플에 시달리는 등 굴욕당한 사연을 밝힌다.

7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한선화는 최근 ‘포이즌’으로 활동하면서 ‘털기춤’을 추다가 전효성 때문에 몸매 굴욕을 당했다고 하소연했다.

라디오스타 방송에 나선 한선화는 “(전)효성 언니는 평소 ‘베이글녀’로 알려질 정도로 몸매가 좋다. ‘털기춤’을 출 때마다 악플에 시달렸다”라고 사연을 전했다. 한선화는 즉석에서 ‘털기춤’을 선보이면서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이날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신부들 특집’. 한선화 외에 윤세아, 오연서가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제공|MBC 황금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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