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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근황 “자유롭게 밖을 나갈 수 없다…황폐해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7 17:49
2012년 11월 7일 17시 49분
입력
2012-11-07 17:45
2012년 11월 7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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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논란으로 자숙 중인 MC몽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의 제작진은 방송 활동을 중단한 MC몽 측과 연락을 시도하며 그의 거처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MC몽은 2010년 9월 고의 발치 병역기피 혐의로 방송을 잠정중단했다. 이후 2년간 법적 공방을 벌인 뒤 무죄 판정을 받았지만, 방송에서 여전히 그를 만날 수 없는 상황.
제작진은 경기도에 위치한 MC몽의 소속사를 방문한 뒤 관계자와 통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회사에 아무도 없다. 지금은 여직원 한 명 있다. 회사는 잠시 업무를 중단한 상태다. 황폐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MC몽의 근황을 묻는 말에 관계자는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진짜 많더라. 예전과 똑같이 지낸다. 뭘 하겠냐. 세상에 (MC몽에 대해) 이렇게 얘기할 거리를 만들어놨는데. 밖을 자유롭게 못 나가게 해놨다”고 씁쓸한 심경을 밝혔다.
또 MC몽을 목격했다는 한 가게 점원은 “사인요청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안 좋아 보였다. 물건 계산도 매니저가 했다. 기분이 안 좋아보이는 게 아니라 사실 무표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 tvN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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