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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공식 입장, “김수현 이름 언급돼 혼란스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5 18:52
2012년 10월 25일 18시 52분
입력
2012-10-25 18:47
2012년 10월 25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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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가 소속 매니저의 성폭행 사건에 공식입장을 전했다.
키이스트는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 소속 매니저가 불미스러운 사건과 연루돼 심려를 끼쳐 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매니저는 당사에 입사한 지 약 1년 여 정도 됐으며 소속 아티스트들의 현장 스케줄 진행 업무를 담당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해당 매니저는 2일 전부터 회사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정확한 사실을 파악 중인 상태다. 현재 사건과 무관한 김수현 씨의 이름이 언급돼 혼란스러운 상태다”고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현재 근무 중인 직원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함께 향후 신규 직원 채용에 있어 더욱 신중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 키이스트 소속인 매니저 이모 씨(24)가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하는 등 모두 6차례 걸쳐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지난 2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달 16일 저녁 서울 강남구에서 귀가 중이던 피해자를 집까지 따라가 성폭행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서울과 부산 등에서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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