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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고혹적인 자태… ‘세월 잊은 여신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5 10:46
2012년 10월 15일 10시 46분
입력
2012-10-15 10:45
2012년 10월 15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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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황신혜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르베이지 매거진의 화보와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번 화보는 우아하고 세련된 시니어층을 위한 컨셉트로 진행돼 세련되고 도시적인 황신혜의 평소 분위기를 잘 표현해냈다.
특히 황신혜는 르베이지(LEBEIGE)의 의상을 착용해 한층 멋스럽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 한남동 플래그십스토어 메종르베이지(MAISON LEBEIGE)의 가구와 소품들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황신혜는 인터뷰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 소탈한 성격에 진솔된 이야기를 털어놔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또 황신혜의 인터뷰를 진행했던 기자는 “‘미(美)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이다’는 말은 황신혜를 두고 하는 것 같다”며 극찬했다.
르베이지 매거진은 패션브랜드 르베이지(LEBEIGE)에서 매년 선보이는 것으로, 2012년 제4호에서는 ‘르베이지는 라이프스타일이다’를 큰 테마로 구성됐다.
사진제공|‘황신혜 화보’ 르베이지 매거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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