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고삼차 분수, 김승우 얼굴에 명중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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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4일 2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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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고삼차 분수 가동'

김종민이 내뿜은 고삼차가 김승우의 얼굴에 명중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에서는 6개월 전 멤버들이 엽기소나무 아래 묻어 두었던 '친해지고 싶은 멤버'가 적힌 종이를 꺼내보였다.

여기서 유일하게 마음이 통한 김종민과 김승우는 '통팀'으로, 통하지 않은 나머지 멤버 성시경 차태현 이수근 주원은 '불통' 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쳐보였다.

이날 지정된 가사에 맞춰 고삼차를 마시고, 옆돌기를 하고, 박을 깨야하는 박달재 액션 노래방에서 김종민은 고삼차를 마시던 중 얼굴을 찡그리며 코통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리고 결국 고삼차를 내뿜고 말았다.

특히 김종민이 내뿜은 고삼차가 옆에 있던 김승우의 얼굴에 명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엄태웅은 초상화 대결에서 뛰어난 그림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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