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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한글날 기념발언 “영어 못하지만 한글 참 좋아요…한글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09 10:29
2012년 10월 9일 10시 29분
입력
2012-10-09 10:03
2012년 10월 9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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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한글날 한글사랑
가수 아이유가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 사랑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한글날인 10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한글이 참 좋아서 영어를 잘 못하지만 한글 짱”이라는 글로 한글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그녀는 “영어를 잘 못하지만”이라는 단서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글날은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를 기념하고 한글의 연구와 보급을 장려하기 위하여 정한 날로, 올해로 제566돌을 맞았다. 이날 광화문 일대와 서울시 시청앞 광장 등 곳곳에서 한글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글을 사랑하는 아이유가 좋다”, “한글날 공휴일로 해줬으면…”, “아이유가 한글 홍보대사로 위촉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아이유 한글날 한글사랑’ 아이유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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