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R.ef 이성욱 “전처 폭행 아니다”…재혼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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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8일 07시 00분


그룹 R. ef 멤버 이성욱. 사진제공|150엔터테인먼트
그룹 R. ef 멤버 이성욱. 사진제공|150엔터테인먼트
최근 8년 만에 컴백한 그룹 R.ef 이성욱(39·사진)의 재혼과 폭행 소식이 동시에 전해졌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이성욱과 전처 이모(36)씨를 쌍방 폭행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성욱은 7일 오전 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주점에서 작년 3월 이혼한 전처 이씨와 말다툼을 하다 서로 얼굴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이성욱은 7일 오후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쌍방 폭행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심경을 주장했다.

이성욱은 2005년 이씨와 결혼했으나 2011년 3월 이혼했고, 8살 자녀의 양육은 전처 이씨가 맡고 있다. 이성욱 측은 재혼 사실은 인정하고 있지만, 그 일정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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