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핀란드인 따루의 한국 적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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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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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100℃ (KBS1 오후 10시)

한국인보다 더 한국사람 같은 핀란드 출신 방송인 따루 살미넨 씨. 한국에서 1만69km 떨어진 그의 고향 이름은 우연찮게도 ‘Koria(코리아)’였다. 대학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하고 한국에 왔지만 문화 차이를 극복하기란 쉽지 않았다. 소외감과 왠지 모를 적대감마저 들기도 했다. 그는 이질감을 깨기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한국 문화들을 찾아 나섰다. 특히 음식을 매개로 이방인의 경계를 허문 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이라이트#강연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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