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사진)가 해외 및 여성 가수로는 처음으로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3관왕에 올랐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9월 26일 일본에서 발표한 다섯 번째 싱글 ‘오(Oh!)’로 오리콘 주간 차트의 싱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 DVD ‘걸스 제너레이션 컴플리트 비디오 컬렉션’으로 오리콘 주간 DVD 및 블루레이 디스크 종합 차트에서도 각각 정상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2연속 DVD 종합 차트 1위에 올라 해외 여성 아티스트 첫 기록을 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