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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이’ 진세연, 알고 보니 백댄서 출신? “각시탈에서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28 16:46
2012년 9월 28일 16시 46분
입력
2012-09-28 16:30
2012년 9월 28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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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KBS 드라마 ‘각시탈’에서 목단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진세연이 과거 ‘인기가요’ 무대에 올랐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목단이 진세연 백댄서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졌다.
공개된 사진은 SBS ‘인기가요’ 방송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걸그룹 쥬얼리의 백댄서로 등장한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금과 거의 차이가 없는 빼어난 미모와 화사한 이미지로 메인 가수 못지않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세연 아이돌 가수 준비했었구나! 몰랐던 사실이다”, “그러고 보니 ‘각시탈’에서도 극단에 있었네”, “메인 가수보다 더 예쁘네. 지금이랑 거의 차이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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