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광해’ 벌써 300만…흥행킹이 된 남자, 류승룡
스포츠동아
입력
2012-09-24 07:00
2012년 9월 24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광해, 왕이 된 남자’로 ‘흥행배우’ 입지를 굳혀가는 류승룡. 사진제공|CJ E&M
‘최종병기 활’ ‘내 아내의 모든 것’ 이어
3연타석 홈런! 충무로 흥행 보증수표로
배우 류승룡이 3연타석 홈런에 도전하며 충무로 흥행 보증수표로 떠올랐다.
류승룡이 지난해 ‘최종병기 활’을 시작으로 올해 봄 ‘내 아내의 모든 것’을 거쳐 현재 상영 중인 ‘광해, 왕이 된 남자’(광해)로 2년 동안 3연타석 흥행의 단맛을 보며 독보적인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류승룡의 이 같은 흥행 성적에 정점을 이루는 무대는 ‘광해’. 23일 300만 관객(영화진흥위원회 집계)을 돌파하며 토요일인 22일 하루에만 50만 관객을 싹쓸이했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 ‘광해’의 관객 동원 속도는 더 빨라질 전망.
추석 대목을 겨냥한 특별한 영화가 없는데다 ‘광해’의 경쟁작으로 꼽히는 김명민 주연의 ‘간첩’은 개봉 첫 주 약 45만 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류승룡은 이 같은 기세를 몰아 자신의 최고 흥행 기록인 ‘최종병기 활’의 747만 명에도 도전할 전망. 5월에 개봉한 또 다른 주연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458만 기록은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뒤이어 첫 단독 주연으로도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연말 ‘12월23일’로 다시 관객을 찾게 될 그는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갇힌 정신지체 장애인 아빠 역을 맡았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비타민C, 피부에 양보 말고 먹어야 피부 ‘탱탱’ …“하루 키위 2개 분량”
성인 60% 체중 조절 시도에도…비만율 35.4%로 늘어
구직자 1인당 일자리 0.43개… 1998년 이후 최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