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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 혐의 A양, ‘한밤’에서 실명 공개 “A양은 이에이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20 17:58
2012년 9월 20일 17시 58분
입력
2012-09-20 17:52
2012년 9월 20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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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검찰에 출두한 방송인 A양의 정체가 방송인 이에이미로 밝혀졌다.
특히 이를 보도한 SBS ‘한밤의 TV 연예’는 A양을 보도하면서 이니셜대신 실명을 직접 거론해 충격을 더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아직 혐의가 인정돼 구형이 내려지지도 않은 상황에서 실명을 거론한 것은 섣부른 보도가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지난 4월 이에이미는 서울의 한 네일숍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일명 ‘우유주사’로 알려진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으나 “네일숍 가기 전에 들른 병원에서 맞은 마취제가 다 풀리지 않아 의식을 잃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조사결과 네일숍에서 에이미의 혈흔이 남아있는 프로포폴 마취제 빈 병이 발견돼 구속영장이 발부된 것.
이를 보도한 ‘한밤의 TV연예’는 에이미가 있는 춘천지검에 찾아가 면회를 신청했지만 “아무도 만나기 싫다”며 만남을 거부당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공연하게는 알고 있었지만 실명 거론은 너무한 것 아닌가?”, “확실한 증거가 확보되고, 혐의가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실명 거론도 문제는 없는 것 같다”, “아무튼 이에이미 좀 안 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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