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팝] 모노 ‘포 마이 페어런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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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0일 07시 00분


일본 포스트 록의 상징점’ 모노(Mono)의 서정적 노이즈, 그리고 섬세한 오케스트라로 주조된 가슴 뜨거운 희망의 사모곡. 부모에게 바치는 이 앨범은 정감 있는 멜로디에 일본풍의 감성적인 소리들이 담겨 있다.

‘노스탤지어’는 빛바랜 추억을 소생시켜 내려는 듯하고, ‘드림 오디세이’는 아름다운 두 대의 기타와 웅장한 현악기가 점층되면서 감동을 선사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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