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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소녀시대가 활력소, “걸그룹 중엔 소녀시대! 그중에서도 수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4 18:49
2012년 9월 4일 18시 49분
입력
2012-09-04 17:34
2012년 9월 4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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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판타지오
‘정경호 소녀시대’
배우 정경호가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군 생활의 활력소였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전역한 정경호는 “군 복무 중 가장 힘이 됐던 걸그룹이나 누구냐”는 질문에 “모든 걸그룹들이 힘이 됐다. 그중에서도 소녀시대 수영이 제일 큰 활력소가 됐다”고 답했다.
또한 정경호는 면회오겠다던 약속을 지키지 않은 같은 소속사 배우 하정우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경호 소녀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경호 수영에게 대놓고 호감 표시?”, “소녀시대는 모든 군인들의 활력소다”, “난 군인이 아닌데도 소녀시대가 활력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정경호는 육군 3군 사령부의 군악대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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