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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고백 후회 “박성광, 지도 못생긴 주제에…”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7 16:20
2012년 8월 27일 16시 20분
입력
2012-08-27 16:10
2012년 8월 27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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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박지선 고백 후회’
개그우먼 박지선이 과거 박성광에게 했던 고백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희극 여배우’들에서 박지선은 지난 2007년 ‘연예대상’에서 수상소감을 통해 박성광에게 공개 고백했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선은 “박성광을 고소하겠다. 6년 전 낯선 개그환경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때 먼저 다가와 준 것이 박성광이다. 박성광이 나를 격려하기 위해 어깨를 토닥거린 것이 남자와의 첫 스킨십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지선은 시상식에서 공개 고백했을 당시 박성광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이게 고백을 받은 사람의 표정인가? 반응이 이럴 거면 왜 나를 설레게 했나. 지도 못생긴 주제에”라고 말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또 박지선은 “앞으로는 차여도 기분 안 나쁘게 현빈, 조인성, 송중기 같은 연예인에게만 공개 고백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지선 고백 후회 웃기다”, “박지선 고백 후회 대박이다. 빵 터짐”, “박지선 고백 후회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개그콘서트-생활의발견’에서는 김기리가 쟁반으로 김준현의 머리를 내려쳐 수지와 입술이 닿는 모습이 연출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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