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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촬영분 부족”…10분 이상 단축방송 ‘빈축’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8-15 20:07
2012년 8월 15일 20시 07분
입력
2012-08-15 19:57
2012년 8월 15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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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예고도 없이 단축 방송해 시청자의 빈축을 사고 있다.
14일 방송된 ‘골든타임’은 평소보다 10여분 빠른 밤 10시55분께 끝났다. 평균 64분이었던 방송 시간은 51분이었다.
대신 남은 부분은 15일 첫 방송된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의 예고편으로 채워졌다.
하지만 사전에 아무런 공지나 설명이 없었고 시청자는 불만을 쏟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수술 장면 등 복잡한 촬영이 많이 지연되면서 분량이 부족했다”고 해명했다.
이 때문에 ‘아랑사또전’ 측은 “MBC가 새 드라마를 밀어주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로 괜한 비난도 받았다.
‘골든타임’의 드러나지 않는 방송 사고는 7월31일 방송에서도 있었다.
이날 초반부에 전날 방송분을 6분 이상 내보냈다.
제작진은 “전날 올림픽 중계로 단축돼 이해를 돕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지만 의학드라마의 특성상 복잡한 촬영으로 ‘골든타임’은 현재 시간에 쫓기며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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