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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윤진이, 러브캣 뮤지 발탁… 참한 숙녀로 변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0 18:08
2012년 8월 10일 18시 08분
입력
2012-08-10 17:47
2012년 8월 10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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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사진= 러브캣)
신예스타 윤진이가 패션브랜드 러브캣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됐다.
최근 SBS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을 맡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윤진이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단숨에 스타대열에 합류했다.
러브캣 관계자는 윤진이를 뮤지로 선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러브캣 브랜드의 이미지와 윤진이가 잘 부합하기 때문이다”며 “윤진이가 드라마에서 사용했던 컬러백 대부분이 러브캣 제품이었던 것이 인연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윤진이는 꽃다발을 든 채 웃음기 없는 무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드라마 속 말괄량이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성숙하고 참한 이미지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모습이랑 다르다”, “화보 정말 예쁘다”, “윤진이가 모델이라 더욱 관심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이에 앞서 신세경, 한효주가 러브캣 뮤즈로 활동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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