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점 다이빙, 관중 폭소 ‘매정한 심사위원’

  • Array
  • 입력 2012년 8월 8일 19시 27분


코멘트
0점 다이빙
0점 다이빙
'슈테판 펙, 0점 다이빙'

0점 다이빙이 런던올림픽의 핫이슈로 등극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런던올림픽에서 볼만했던 0점 다이빙의 한 장면’이라는 제목으로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은 지난 7일(한국시각) 런던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경기에서 독일 다이빙선수 슈테판 펙이 3바퀴 반 회전 후 균형을 잃어 등부터 물 위로 떨어져 심사위원 전원으로부터 0점을 받은 장면을 캡처해 놨다.

호주 언론은 이와 관련 “최악의 다이빙 연기”라고 평가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4년의 노력 뒤 0점을 받았다니” “0점 다이빙이네” “창피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