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나쁜손, 밀랍인형 배 만지며 음흉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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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31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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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인이 절친 배우 윤계상에 '반했다'고 깜짝 발언했다.

권세인은 QTV 'Real Mate in 호주, 계상&세인 시드니 가다'에서 '반할 수 밖에 없는 배우 윤계상'에 대해 소개했다.

권세인은 "윤계상은 계속 진화 중인 배우다. 자만하려 하지 않고 끝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는 모습이 놀랍다"며 "윤계상은 배우로서의 열정이 그 누구보다 뜨겁다. 그 점이 바로 내가 윤계상에게 반한 이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수 출신 연기자라는 콤플렉스가 있었지만, 그것을 뛰어 넘기 위해 더 진정성 있는 연기를 하려 했다"며 "노력하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그는 이미 콤플렉스를 뛰어 넘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절친이자 평소 여행 친구이기도 윤계상과 권세인은 이탈리아의 나폴리,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와 함께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호주 시드니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

이번 방송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밀랍인형 박물관인 '마담 투소'에서 미모의 밀랍인형에 반해 그녀의 배를 감싸는 윤계상 나쁜손도 포착할 수 있다. 경비행기 투어로 긴장을 감추지 못했던 윤계상과 권세인의 인간적인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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