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런던 올림픽 공약 “박태환 금메달 따면 도심 번화가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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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8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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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보컬 그룹 디셈버가 올림픽 금메달 공약을 밝혔다.

디셈버는 27일“런던 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와 무척 설렌다”며 “개인적으로 박태환 선수 팬인데 수영에서 박태환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면 번화가 한복판에서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겠다”고 깜짝 공약을 내걸었다.

이어 “평소 운동을 좋아한다. 올림픽이 시작되면 스케줄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모든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디셈버 외에도 윤도현, 유세윤, 토니안 등 수많은 스타들이‘2012런던올림픽’한국대표팀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 | CS해피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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