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 “남편 이충희와 매일 이혼 생각하고 살았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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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1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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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란 “남편 이충희와 매일 이혼 생각하고 살았다” 고백
최란이 충격 고백을 해 눈길을 끈다.

최란은 당대 최고의 농구스타 이충희와 부부의 연을 맺은지 28년째. 여전히 금실 좋은 모습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하지만 최근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 출연한 최란은 “날마다 이혼을 생각하고 살았다”고 이충희도 몰랐던 충격적인 속내를 밝혀 눈길을 끈 것. 아이들이 조금만 크면, 학교만 졸업하면, 결혼 하면…. 그러다 보니 그동안 꾹 참고 살아온 세월이 아까웠다”고 털어놓았다.

평소 최란은 “남편은 하늘, 자신은 이충희의 무수리”라 생각했다는 최란의 고백은 좌중에 충격을 안겼다.

최란과 이충희 부부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는 23일부터 매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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