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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진행 실수, “원래 퇴장해야 되는데… 앙코르 외쳐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0 22:05
2012년 7월 20일 22시 05분
입력
2012-07-20 22:00
2012년 7월 20일 2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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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아이유 진행 실수’
가수 아이유의 진행 실수가 화제다.
최근 일본 후지TV 음악방송 ‘메자마시 라이브’에 출연한 아이유는 ‘너랑나’를 일본어 버전으로 열창했다.
이날 아이유는 무대를 마친 아이유는 “오늘 정말 덥네요. 제가 지금 더워서 머리가 조금 이상해졌다. 사실 준비해온 멘트를 잊어버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마지막 무대에요. 마지막 무대? 원래 퇴장해야 했는데 잊었다. 지금 가겠으니 앙코르라고 크게 말해달라”며 마이크에 “앙코르, 앙코르”라고 혼잣말을 하며 퇴장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진행 실수 웃기다”, “아이유 진행 실수 진짜 대박~ 너무 귀엽다”, “아이유 진행 실수에 일본 팬들도 귀엽다고 생각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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