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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씨스타 ‘나혼자’ 패러디 예고 “관객 기대에 부응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0 11:23
2012년 7월 20일 11시 23분
입력
2012-07-20 11:18
2012년 7월 20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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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씨스타 나혼자 패러디. 사진제공|YG 엔터테인먼트(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싸이, 나혼자 패러디’
가수 싸이가 단독 콘서트에서 걸그룹 씨스타의 ‘나혼자’를 패러디한다고 밝혔다.
2년 만에 전격 컴백하여 타이틀 곡 ‘강남스타일’로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한 싸이는 19일 오후, 미투데이 모바일 채팅을 통해 팬들과 직접 호흡했다.
채팅 이벤트에서 팬들이 단독 콘서트에 관한 질문을 쏟아내자 싸이는 “이번 공연 여성 가수 패러디는 씨스타!”라고 밝히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열광적인 무대 매너로 공연계의 거물로 인정받고 있는 싸이는 그동안 이효리, 아이비, 박지윤, 소녀시대,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 유명 여성 가수들의 무대를 패러디했다.
오는 8월 1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싸이의 썸머스탠드 훨씬 THE 흠뻑쑈’에서는 딱 달라붙는 스커트에 각선미를 강조한 씨스타의 ‘나혼자’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채팅 중 팬들이 ‘강남스타일’의 중독성과 무한 매력을 칭찬하자 싸이는 “장동건 형 같은 비주얼이 강남 이야기를 하면 사회적 위화감이 조성되겠지만, 내가 하면 개그”라고 재치 있게 대답해 채팅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화려한 피처링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싸이는 “성시경은 자신이 ‘뜨거운 안녕’에 참여한다는 것을 녹음 당일 새벽에 통보 받았다”며 이어 “김장훈 형은 나를 섭외하기도 전에 미리 기사를 내버린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하게 했다.
한편 오랜만에 새 앨범 ‘싸이6甲 Part 1 (싸이육갑 파트 원)’을 발매하고 음악 팬들 곁으로 돌아온 가수 싸이는 중독성 강한 타이틀 곡 ‘강남스타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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