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민낯으로 맥주 한 잔 “의상도 맥주만큼 시원해!”

개그우먼 곽현화(출처= 곽현화 트위터)

개그우먼 곽현화가 ‘음주 셀카’를 공개했다.

곽현화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오는 날 멍하니 맥주마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쓴 채 멍하니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시원한 의상을 입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곽현화 씨 무슨 일 있나요? 표정이 어둡네요”, “의상이 맥주만큼 시원하네요”, “저도 함께 술 한 잔 하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현화는 최근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딴따라다’에서 과거 선배 개그맨에게 언어 성희롱을 당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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