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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 흉기에 목 찔려 100여 바늘 꿰매, “노래할 수 있을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6 14:49
2012년 7월 16일 14시 49분
입력
2012-07-16 14:18
2012년 7월 16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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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관우 미니홈파
가수 조관우가 목 부위를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고 100여 바늘을 꿰맨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조관우의 지인인 전 모 씨는 지난 15일 오전 1시 35분께 일산동구 식사동 조씨의 자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조씨의 목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조관우는 일산 동국대병원으로 옮겨져 100여 바늘을 꿰맸으며 입원치료 없이 바로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씨는 4년 전 조씨의 로드매니저 등 비공식 매니저로 3개월간 활동한 바 있으며 경찰 조사에서 “일산 시내에서 술을 마신 뒤 편의점에서 술을 사서 조씨의 자택으로 이동, 사소한 말다툼을 벌이다가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0여 바늘을 꿰맸으면 크게 다친 것 같은데 바로 퇴원?”, “목 다쳤는데 노래할 땐 괜찮을까?”, “집에서 이런 일이? 가족들 많이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의정부 지방법원은 이날 오전 11시 전 씨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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