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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7년째 연인 윤형빈 고소하겠다” 울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7 20:40
2012년 7월 17일 20시 40분
입력
2012-07-16 09:21
2012년 7월 16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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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연인 윤형빈 고소? ‘폭탄웃음’’
개그우먼 정경미가 연인인 개그맨 윤형빈을 고소하겠다고 나섰다.
정경미는 1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희극 여배우들’에서 7년째 열애 중인 윤형빈을 고소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새 코너 ‘희극 여배우들’은 개그우먼 정경미, 박지선, 허안나가 기자회견장으로 꾸며진 무대 위에서 자신들의 억울한 심경을 토로하며 관객들의 공감과 웃음을 끌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 정경미는 “윤형빈을 고소하고자 합니다. 난 요정이 아닙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정경미는 “저는 데뷔하자마자 윤형빈과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윤형빈은 저에게 국민요정이란 칭호를 제 의사와 상관없이 줬고, 2만 명의 안티팬도 함께 줬습니다”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어 그는 “시청자분들은 저를 국민 요괴, 국민 요강으로 불렀습니다. 그 뒤 윤형빈은 버라이어티에서 승승장구했고, 전 늘 원망만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해피투게더’ 신봉선의 자리를 차지하기 전까지 윤형빈과의 결혼을 잠정 보류하겠습니다”라고 선언해 관객석을 술렁이게 했다.
이날 허안나는 “개그우먼을 하는 동안 절대 남자를 만나지 않겠다”라고 선언했고, 박지선은 “나는 못생긴 여자가 아니다. 외모로 웃기지 않겠다”고 약속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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