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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엽기사진, ‘망가져도 훈훈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5 17:32
2012년 7월 15일 17시 32분
입력
2012-07-15 17:22
2012년 7월 15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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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엽기사진 공개
제시카 알바 엽기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제시카 알바가 지난 11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 캐시 워렌, 딸 아너, 헤이븐 등과 함께 찍은 엽기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 속의 제시카 알바와 딸 아너는 입을 손가락으로 당기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헤이븐은 겁에 질린듯이 울상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시카 알바의 엽기사진에 누리꾼들은 “친근한 옆집 언니같다”, “저런 엄마 있으면 너무 행복하겠다”, “딸이 아빠랑 판박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지난 4월 가족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사진=제시카 알바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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