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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라이즈’ 개봉 열흘 앞두고 예매율 7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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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9 11:37
2012년 7월 9일 11시 37분
입력
2012-07-09 11:31
2012년 7월 9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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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개봉하는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한 장면.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기대가 뜨겁다. 배트맨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린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개봉을 열흘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올라 초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예매율 68.5%를 기록했다. 개봉 날짜는 19일. 아직 열흘이나 남았는데도 70%에 육박하는 기록을 세우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입배급사인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는 9일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CGV 아이맥스 상영관 개관 이래 최다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며 “이 같은 예매 추세라면 전편인 ‘다크 나이트’가 세운 400만 관객 흥행 기록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2005년 ‘베트맨 비긴즈’로 시작해 2008년 ‘다크 나이트’로 이어진 베트맨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전편들과 마찬가지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을 맡고 크리스찬 베일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인 이번 영화에서는 주인공 브루스 웨인이 숙적 조커와의 대결을 끝내고 8년의 시간이 흐른 뒤를 그린다. 심각한 정체성의 갈등을 겪는 브루스 웨인 앞에 강적 베인이 나타나고, 둘은 마지막 전투를 벌인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들의 초호화 캐스팅 역시 관객의 기대를 높이는 흥행 요인이다.
크리스찬 베일, 게리 올드만, 마이클 케인 등 기존 출연 배우에 더해 할리우드에서 한창 주가를 높이는 톰 하디, 앤 헤서웨이도 참여한다. 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히트작인 ‘인셉션’에 출연했던 조셉 고든 레빗, 마리옹 꼬띠아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상영시간도 화제다. 총 2시간44분. 이 가운데 100분이 액션 장면, 또 55분 분량은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da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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