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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한라산 땅 소유? ‘부잣집 딸 해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6 00:51
2012년 6월 26일 00시 51분
입력
2012-06-26 00:47
2012년 6월 26일 0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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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한라산 땅 소유? ‘부잣집 딸 해명’
배우 고두심이 부잣집 딸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고두심은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MC들이 “고두심이 제주도에서 소문난 부잣집 딸이란 이야기가 있다. 한라산 땅 밑은 전부 고두심네 땅이란 말도 있다”라고 묻자 “아버지가 과거 외국 섬에서 돈을 벌었는데 많이 벌었다”고 답했다.
이어 고두심은 “서울 명동과 비슷한 제주도 번화가 칠성로가 있었다. 그 땅을 살 수 있는 돈이 있었다고 하더라. 칠성로 땅과 농사 지을 밭을 두고 고민했는데 부모님이 농부의 자제였고 결국 밭농사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고두심은 “그냥 밭을 사고 큰 집을 지었다고 들었다. 1960년 당시에 사람들이 제주도로 무전 여행을 많이 왔는데 고려대학생들이 많았다. ‘제주도 부둣가에 내리면 남양집을 찾아가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 집이 우리집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이경규가 “고려대학교 학생들을 재워주고 먹여주고 키운거나 마찬가지다”고 하자 고두심은 “농사를 많이 지어서 돈이 많진 않아도 먹을건 풍족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학창시절 에피소드 및 영화 ‘애마부인’ 캐스팅 비화 등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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