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나나, 인형 몸매에 스타일리스트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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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5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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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8등신 몸매로 민폐(?)를 끼쳤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나 무보정 직찍’이라는 제목과 함께 2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나나는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검은색 가죽 탱크톱과 청순한 느낌의 화이트 원피스를 번갈아 입은 사진에서 나나는 비현실적인 각선미와 개미 허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나나의 머리를 매만지던 스타일리스트는 본의 아니게 옆에 섰다가 ‘몸매 굴욕’을 맛봐야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나만 자체 포토샵한 느낌이다”, “저런 각선미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가죽 숏팬츠가 너무 섹시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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