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로봇 癌수술, 비싼 만큼 과연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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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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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로 풀다(오후 11시)

암 4부작 중 마지막 편으로 주목받고 있는 최신 암 치료법을 소개한다. 최근 환자의 고통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암 치료가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로봇 수술은 절개를 최소한으로 하고 빨리 퇴원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그러나 사람의 섬세한 손이 아닌 기계로 만든 로봇 팔에 의존하는 수술 방식이 안전한지 의구심을 품는 이가 적지 않다. 부담스러운 수술비도 논란거리다. 제작진은 로봇 수술의 안정성과 적정 비용을 해부한다.

양성자 치료는 암세포 외에 정상세포까지 파괴하는 방사선 치료와 달리 정확하게 암세포만을 파괴해 ‘꿈의 치료기’로 불린다. 온열치료는 암 세포가 열에 약한 원리를 이용한다.

진행자인 이영돈 PD는 유전자로 암을 예측한다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 장치를 직접 경험하고 암 치료 전문가 5명을 만난다. 전문가들은 수많은 암 치료 법 중 어떤 방식을 선호했을까. 이들이 암 환자들에게 공통적으로 당부한 조언도 소개한다.

구가인 기자 comedy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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