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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허리디스크 수술, “아픔 참아가며 공연 한 거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2 18:53
2012년 6월 22일 18시 53분
입력
2012-06-22 17:43
2012년 6월 22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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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진 공식 홈페이지 캡처
‘전진 허리디스크 수술’
그룹 신화의 전진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전진은 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으로 상태가 악화돼 서울의 한 병원에서 미세현미경하 신경 감압 수술을 받았다”고 신화컴패니가 22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전진은 계속되는 강도 높은 댄스와 연이은 일정으로 허리디스크 상태가 악화되자 담당 주치의의 강력한 권유로 수술했다”고 전했다.
전진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멤버들과 함께 앞으로 남은 공연들과 방송 활동을 소화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의지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진 허리디스크 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진 건강해 보여서 걱정 안 했는데 허리디스크였구나”, “아픔을 숨기고 활동했건 건가?”, “악화 되지 않게 조심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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