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팝] 아담 램버트 ‘트레스패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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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4일 07시 00분


과도한 메이크업에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 등으로 ‘남자 레이디 가가’로 통하는 아담 램버트의 두 번째 앨범(사진)이다. 어둡고 무겁지만 강렬한 음악이 담긴 앨범에는 브루노 마스, 퍼렐 윌리엄스, 닥터 크루 등 유명 팝스타와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첫 싱글로 공개한 ‘베터 댄 아이 노 마이셀프’는 온화하고 서정적이지만, ‘트레스패싱’은 묵직한 베이스가 일품이고, ‘쿠쿠’는 클럽에서 통할 법하다.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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