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 무한도전 언급, “무한재도전으로 깨알 웃음”

사진= 방송 캡처

‘스탠바이 무한도전 언급’

지난 31일 방송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파업으로 17주째 결방 중인 ‘무한도전’을 패러디 한 장면이 등장해 많은 네티즌들이 반가움을 표했다.

‘무한도전’은 김수현(김수현)PD와 류진행(류진), 하석진(하석진), 아나운서가 새코너 기획을 위해 회의를 하는 장면에서 등장했다.

하석진이 대화를 나누던 중 “나는 먼저 일어난다. ‘무한재도전’ 녹화가 있어서 가봐야 한다”고 말했고 방송국 복도 벽에 ‘무한도전’로고를 패러디한 ‘무한재도전’로고가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스탠바이 무한도전 언급’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너무너무 그립다. 무한재도전이라도 방송 했으면 좋겠네”, “스탠바이 무한도전 언급 이렇게 반가울 수가 너무 반가워서 소리지를 뻔했다”, “무한재도전이라니 깨알같은 웃음 주네” 등의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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