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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몰디브 배경으로 여전한 미모 ‘성형논란 일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10 16:25
2012년 5월 10일 16시 25분
입력
2012-05-10 16:02
2012년 5월 10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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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명불허전 미모로 성형설을 일축했다.
5월10일 손예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몰디브에서 선셋피싱. 몰디브 하늘과 바다 빛이 너무 예쁘네요. 잘 잡혀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분홍색 박스티셔츠에 핫팬츠 차림으로, 낚시를 즐기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이었다. 몰디브의 뜨거운 태양때문에 피부가 살짝 타긴 했지만, 눈에 띄는 미모만은 여전했다.
손예진은 최근 한 의류 화보에서 어색한 표정과 부어보이는 얼굴때문에 성형 논란을 겪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손예진의 미모는 여전하다”, “함께 낚시하고 싶어지는 사진이다”, “몰디브 배경도 기죽이는 미모”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설경구, 김상경 등의 배우와 함께 주연한 블록버스터 재난영화 ‘타워’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손예진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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