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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3단 분수 키스, “왜 내 가슴이 뛰는 거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24 14:31
2012년 4월 24일 14시 31분
입력
2012-04-24 14:26
2012년 4월 24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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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3단 분수 키스 (사진= 방송 캡처)
‘윤아 3단 분수 키스’
지난 23일 방송된 KBS ‘사랑비’에서는 서준(장근석)과 정하나(윤아)의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서준은 술을 마시고 하나와 기습키스를 했지만 하나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발뺌을 했다.
이에 서준은 하나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 불러냈고 분수대 앞에서 또 기습키스를 했다. 서준은 연속 3번으로 키스를 시도했고 마침 두 사람의 키스 장면 배경으로 분수대의 물줄기가 뿜어져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 장면에 감명을 받은 네티즌들이 ‘윤아 3단 분수 키스’라는 이름을 지어 해당 장면을 캡처해 인터넷상에 퍼트리고 있는 것.
윤아 3단 분수 키스를 본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내 가슴이 뛰는 건지”, “윤아 3단 분수 키스라니 이름들도 잘 가져다 붙인다”, “드디어 본격 로맨스의 시작인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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