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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게임폐인’ 고백, “보름동안 합숙하며 고스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17 18:03
2012년 4월 17일 18시 03분
입력
2012-04-17 17:56
2012년 4월 17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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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사진= SBS)
“장나라, 게임폐인 시절 고백…”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게임폐인’이었던 과거를 공개했다.
장나라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게임 때문에 수술까지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앞서 장나라는 “한 가지 취미가 생기면 푹 빠지는 성격이다”고 밝히며 “얼마 전에는 고스톱에 빠졌다. 사무실 식구들과 보름동안 합숙까지 하며 고스톱을 쳤다”고 말해 ‘게임폐인’임을 증명했다.
이어 “고스톱에서 간신히 헤어나왔는데 그 다음 취미는 비디오게임이었다”고 말문을 열며 비디오 게임과 얽힌 사연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나라 게임폐인? 안 어울린다”, “장나라 게임폐인되서 한국 활동 안 한거야?”, “장나라 게임폐인, 수술까지 하게 된 사연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가 게임으로 인해 수술까지 하게 된 사연은 1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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