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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성형 고백, “솔직히 나도 살짝 튜닝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15 15:53
2012년 4월 15일 15시 53분
입력
2012-04-15 15:47
2012년 4월 15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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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박미선 성형 고백, 깜짝!”
개그우먼 박미선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성형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자연미인 선발대회’가 열려 성형외과의 문턱에도 가 보지 않았다는 ‘자연미인’들이 출연했다.
이에 앞서 MC 박미선은 “사실 나도 솔직히 살짝 튜닝했다”고 깜짝 고백한 것. 박미선의 성형고백에 MC 이특은 “한 게 이겁니까?”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개그맨 변기수는 박미선이 과거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했던 사진을 가지고 나와 그녀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미선 성형 고백에 깜짝 놀랐다”, “박미선 성형 고백? 진짜 자연인인 줄 알았는데”, “박미선 성형 고백한 뒤 이특 말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쥬얼리 김은정도 “내 것을 넣었다”라며 성형을 고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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