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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수리 누나 맞아? 젖살 빠지니 ‘환골탈태’
Array
업데이트
2012-04-02 21:54
2012년 4월 2일 21시 54분
입력
2012-04-02 21:40
2012년 4월 2일 2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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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영아. 사진 출처 | 온라인 게시판, 윤영아 미니홈피
배우 윤영아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윤영아의 과거 사진들이 공개된 것이다. 이는 윤영아가 아역 시절 KBS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이다. 윤영아는 주인공 마수리(이홍기 분)의 누나 마예예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속 윤영아는 지금과 꽤 다른 외모다. 귀여운 이미지이긴 하지만 다소 까무잡잡하고 통통해 보인다. 반면 현재는 흰 피부에 가냘픈 몸매로 청순가련형 미녀의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예예도 예뻤는데…시간이 지나면서 미인형이 달라진 것 같다”, “원래 예뻤네”, “자연미인인 줄 알았더니”,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영아는 스무 살에 한예인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고,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 ‘겨울새’, ‘미워도 다시 한 번’, ‘드림하이 1’에 출연해 성인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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