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CF 촬영중 “아파”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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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21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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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가 울상을 지었다.

김연아는 최근 공개된 피부관리 관련 CF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에서 다양한 표정으로 고통을 표현했다.

이 광고에서 김연아는 여러 종류의 기구들을 사용해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 영상에서 아기 같은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김연아는 다양한 피부 관리 기구들로 얼굴을 마사지 하고 있다.

상큼하게 촬영에 임하던 김연아는 '컷' 소리가 나자마자 "아파"라며 연신 얼굴을 매만졌다. 또한 장난스럽게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울상을 짓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인간적으로 완전 귀엽다”, “누가 연느님을 아프게 했나?”, “표정이 살아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는 오는 5월 4-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E1 올댓 스케이트 스프링 2012' 아이스쇼를 통해 9개월 만에 팬들과 만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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