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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어머니’ 김옥정, 배우 뺨치는 과거사진 “배우야 배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1 09:12
2012년 3월 21일 09시 12분
입력
2012-03-21 09:00
2012년 3월 21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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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어머니 김옥정 씨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타우 앤 하하 ‘내품이 좋다던 사람’ 조만간 찾아갑니다.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대신 맛보기로 융드옥정 앤 하쥬리의 ‘내품이 좋다던 사람’ 버젼 공개합니다! 우리엄마 너무 예쁘죠? 배우야 배우”라고 글을 올리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정 씨는 큰 키에 우아하고 기품있는 모습으로 누나인 하쥬리 씨를 품에 안고 있다.
하하의 누나인 하쥬리 씨는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융드옥정여사님, 너무 우아하세요”“드디어 하하가 가수로 나오는 구나, 기대한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ㅣ하하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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