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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정원창, ‘사랑의 레시피’ 방영 전부터 관심↑ ‘대박 예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0 15:37
2012년 3월 20일 15시 37분
입력
2012-03-20 10:45
2012년 3월 20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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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중국 드라마 촬영 모습(출처= 중국 웨이보)
“빨리 보고싶다”
“이다해, 정원창의 만남! 너무 기대된다”
한류스타 이다해의 중국 드라마 첫 주연작 ‘사랑의 레시피(중국명 애적밀방)’가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이다해, 정원창 주연의 ‘사랑의 레시피’ 촬영장을 찍은 사진들이 다수의 팬들에 의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해의 드라마 촬영 모습과 촬영 중간 휴식시간의 모습이 보여졌다. 특히 극중 이다해는 최고의 요리사로 성공을 거두는 역할인만큼 대부분의 사진에서 요리사 복장을 하고 있다.
또한 상대 배우 정원창이 점퍼를 앞으로 감싸고 있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다해-정원창 중국 드라마 촬영 모습(출처= 중국 웨이보)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빨리 보고싶다”, “사진만 봐도 재밌을 것 같다. 두 배우가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국내 팬들 역시 “연출한 감독이 중국 대박 드라마만 연출했던 감독이라 기대되네”, “재밌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5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촬영을 시작한 ‘사랑의 레시피’는 한류스타 이다해와 대만 꽃미남 배우 정원창의 만남이라는 점에 캐스팅부터 높은 기대감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08년 드라마 ‘마이걸’, ‘헬로 애기씨’ 등이 중국에서 방영된 후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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