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안녕하세요’ 뽀뽀 일삼는 친형, ‘남동생 입술에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0 00:13
2012년 3월 20일 00시 13분
입력
2012-03-19 23:59
2012년 3월 19일 23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뽀뽀를 일삼는 친형의 이야기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3월1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자꾸 뽀뽀하는 4살 위 형 때문에 괴로워하는 김희찬(17) 군의 사연이 소개됐다.
고등학교 1학년이 된 사연남은 친형의 뽀뽀 세례에 괴로워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동생 김희찬 군은 “형이 하루에 셀 수 없을만큼 뽀뽀를 한다. 볼, 이마, 귀, 팔, 뒷목 등 부위도 가리지 않는다”며 “한 번은 형도 당해보라고 내가 뽀뽀를 해줬더니 너무 좋아했다. 잘 때는 내 입술에도 뽀뽀를 한다”고 폭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왜 그렇게 스킨십을 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형은 “안경을 벗고 자고 있으면 아기 같이 귀엽다. 동생이 다섯 살때는 귀여운 게 피크였다. 아직도 그때의 잔상이 남아서 그 기억이 남아서”라며 과도한 동생사랑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형은 “말하기 좀 그런데. 동생이 집에 없으면 동생이 덮었던 이불에서 나는 냄새를 맡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윤종신, 조정치, 하하, 타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BR>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성인 60% 체중 조절 시도에도…비만율 35.4%로 늘어
“딸 2명 있으면 돈 준다”…7조 들인 베트남 ‘인구 프로젝트’
첫눈 폭설에 ‘13분 청소’…가게 앞 눈 쓸어준 배달기사[영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