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홍수현, 채널A ‘굿바이 마눌’서 류시원 상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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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16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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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홍수현. 사진제공|키이스트
연기자 홍수현. 사진제공|키이스트
연기자 홍수현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의 여주인공을 맡는다.

16일 홍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홍수현이 남자 주인공 류시원의 상대역인 강선아를 연기 한다”고 밝혔다.

극중 강선아는 남편을 풀어주는 포용력과 고삐를 조일 줄도 아는 지혜로운 여자다.

홍수현은 지난해 KBS 2TV ‘공주의 남자’와 13일에 종영한 SBS ‘샐러리맨 초한지’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굿바이 마눌’은 연기자 류시원의 4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월7일 방송을 시작하는 ‘굿바이 마눌’은 결혼 후 로맨스가 필요한 부부들의 사랑전쟁을 달콤 살벌하게 그릴 로맨틱코미디다.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트위터 @stella_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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