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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돈나, 29세 연하 흑인男과 세번째 결혼할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06 15:43
2012년 3월 6일 15시 43분
입력
2012-03-06 14:38
2012년 3월 6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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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마돈나가 29세 연하의 흑인 애인 브라힘 자바히트(25)에게서 프러포즈를 받고 세 번째 결혼을 진지하게 고려중이라고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언론은 최근 "자바히트가 3주 전쯤 뉴욕 카발라센터에서 마돈나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마돈나는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에 매우 기뻐하면서도 자바히트에게 "더 시간을 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돈나는 첫 남편인 배우 숀 펜과 결혼 4년만인 1989년 이혼한 뒤 개인 트레이너 카를로스 레옹과 교제하면서 딸(16)을 낳았다.
이후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재혼, 아들(12) 하나를 얻고 8년 만에 갈라섰으며, 2년 후인 2010년 브레이크 댄서인 자바히트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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