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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에 버림받은 황신혜, 피맺힌 절규 ‘소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02 11:39
2012년 3월 2일 11시 39분
입력
2012-03-02 11:29
2012년 3월 2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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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하는 배우 황신혜.
벼랑 끝에선 배우 황신혜가 마지막 절규 연기를 펼쳤다.
1일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의 강선(황신혜 분)의 유산 사실이 끝내 밝혀지고야 말았다.
그동안 유산 사실을 비밀로 해왔던 강선은 유산으로 인한 태반흡착으로 긴급수술을 받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인범(전노민 분)은 한걸음에 병원으로 달려오고, 비장한 얼굴로 끝내 강선을 보지 않고 나왔다.
수술 후 집에 돌아온 강선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인범을 맞이하지만, 인범은 아내 강선을 무섭게 노려보며 집에서 나가라고 요구했다. 강선은 모두 인범을 위한 것이라고 매달렸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 결국 강선은 깨진 유리컵의 유리조각을 붙잡고야 말았다.
현장 스태프에 의하면 촬영 당시 황신혜의 피맺힌 절규가 듣는이로 하여금 소름까지 돋게 들었다는 후문이다.
유산으로 인범에게 버림받은 강선은 충격으로 자신의 딸 가온이 죽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게 된다.
이를 알게 된 진심(왕지혜 분)은 강선을 끝까지 지켜낼 것인지 다음 주 공개된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쉼 없이 도전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다음 주 막을 내린다.
사진제공 | 터치스카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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