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스타 패션] ‘닥치고 꽃미남 밴드’ 스타일 분석 - 유민규의 모던 캐주얼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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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28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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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미소 속에 감춰진 도도함으로 여심을 뒤흔든다. 꽃미남 밴드에서 베이스 담당으로 여자들의 마음을 노리는 카사노바 김하진 역의 유민규는 세련되고 유니크한 모던 캐주얼룩을 선호한다.
어떤 의상과 매치해도 무난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캐주얼한 아이템을 즐겨 착용한다. 블랙, 네이비 계통의 재킷으로 단정하게 연출하되 이너는 와인, 그린 등 톤 다운된 컬러를 가미해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가벼운 타입의 컨버스를 매치해 고등학생답게 깔끔하게 마무리.

톤다운 된 그린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세련된 컬러들로 완성된 롱 재킷에 그린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고 유니크한 느낌을 더했다. 다양한 컬러를 사용한 의상에 비해 액세서리는 블랙 귀걸이, 시계만을 포인트로 매치, 최대한 자제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센스가 돋보인다.
글·이희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전재희<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heyj0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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