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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다코타 패닝’ 서교 주연 ‘별이 빛나는 밤’ 4월 5일 개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8 11:09
2012년 2월 28일 11시 09분
입력
2012-02-28 10:52
2012년 2월 28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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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GV무비꼴라쥬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화제작 ‘별이 빛나는 밤’이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별이 빛나는 밤’은 13살 소녀 샤오메이가 부모님의 불화와 할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겪게 되는 아픔을 잊기 위해 생애 첫 여행을 감행하면서 겪게 되는 성장통을 그린 작품이다.
대만의 세계적인 동화작가 지미 리아오의 삽화를 영화화한 것으로 독특한 상상력과 아기자기한 화면이 인상적이다.
주인공 샤오메이는 영화 ‘CJ7-장강7호’에서 주성치의 아들을 연기한 서교가 맡았다. 서교는 현재 김용화 감독의 ‘미스터고 3D’ 촬영 중으로, 곧 국내 관객들에게 더 친근한 배우가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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